주말에 고양이보고싶다는 여자친구따라 다녀왔던 고양이까페입니다. 특이한점은 길고양들로 이루어진 까페라는 점 인데요.. 다른 까페와는 다르게 왠지 더 예쁘게 생기고 정이 가는 것이 마음에 드는 곳이군요. 위에 지도를 참고하면서 들어가는 입구는 사진과 같습니다. 차량을 가지고 가실때에는 무료주차는 되지않고 주변에 주차장이 한 3~4곳 빽빽히 들어서있답니다. 가격은 최초30분 2500원 추가 10분당 500원인가 그랬습니다..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_-.. 도착한 고양이까페 계산용 테이블에 고양이들이 주무시고 있습니다. 바닥에 위치한 집에서 주무시고계신 고양이들 대형 밥그릇과 물그릇도 있네요. 엄청 큽니다 -_- 벽면쪽에는 이렇게 책읽는고양이답게 책들이 꽂아있구요. 위쪽에도 칸칸이 고양이들이 자고있네영. 다른..

Review/Spot 2012. 1. 31. 16:14

이 제품과의 인연은 몇년전 첫 출시당시에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제품의 성능보다는 작은사이즈에 굴곡이 멋지게 들어갔던 디자인에 반했었고, 선크림은 다 거기서 거기 혹은 굉장히 바른뒤에 느낌이 좋지는 않으나 꼭 발라줘야하는 제품정도의 인식이 있던 때였죠. 그리고 2012년초에 기회를 얻어 다시금 그 제품을 만났네요. 패키지소개 패키지의 디자인도 그때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몇년전 반해버렸던 디자인 그대로 유지하고 있네요! 비오템 UV 디펜스 특징 먼저 이 제품의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는 부분부터 집고 넘어가야겠네요. 1. 매일 로션처럼 바르는 혁신적인 텍스처 무슨말인고하니 발림감이 기존의 선크림처럼 무겁고 진득하며 두통을 유발하기도하는 그런제품과는 다르다는말입니다. 과거 제 기억에 비..

Review/Beauty 2012. 1. 29. 00:03

이번에 구입한 라벨기입니다. 딱히 없어도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었지만 막상 사려고 마음먹으니 사용할 곳이 왜이리 많아보이던지.. 어쨋든 상품을 한번 디벼볼게요. 제품박스의 외관입니다. 상당히 큰 편이며 무게도 쬐끔 나가네요. 박스를 제거하면 요런 구성으로 되어있네요. 메뉴얼들의 모음뭉탱이와 제품의 사용설명서입니다. 특이한 점은 건전지형태로 전원을 공급받는데.. 전원케이블연결보다는 그래도 깔끔하고 이동이 편하니 마음에드는군요. 전원케이블은 별매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좌측에 제품 USB케이블 샘플라벨테잎입니다. 샘플이라고 적혀있는 라벨테잎입니다. 제품의 모습입니다. 먼저 제품 앞쪽의

Review/Electronics 2012. 1. 28. 02:04

전에 이런 제품류를 알게되고 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막상 국내에서 구입하기에는 다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머뭇거리던 찰나에 아마존에서 싸게 딜이 나와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약 26불정도에 구입했으며.. 배송대행비도 들고 어쩌고해서.. 어쨋든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승리의 아마존 승리의 몰테일 그림과 같이 물통이 제품을 위로 올렸을때 등장하는 구조입니다. 다른 휴대용 구강세정기에 비해 용량이 큰 편이라 이 제품에 장점인 듯 보입니다. 그림과 같이 치아사이나 잇몸쪽에 분사 쏴~ 물통에 이렇게 흐르는물을 담으면 된답니다. 전체에 물이 닿아도 방수가 된듯 감전에 유의할 필요가 없죱 한글은 당근 빠져있네요. 제품을 개봉하면 이렇게.. -_- 제품과 건전지가 달랑 들어있습니다. 이것이 제품..

Review/Electronics 2012. 1. 26. 20:33

안녕하세요. 앱스토어 순위를 살펴보던중 내비게이션 카테고리에 상당히 고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앱을 발견! 이름이 워낙 구리게 느껴져 재미삼아 설치한뒤..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헛. 그러나 의외로 첫느낌이 굉장히 간결하면서도 필요한기능은 쏙쏙 다 넣어있는듯한 느낌이 들어 매력을 느끼고 리뷰합니다. 현재 아이패드와 아이폰의 앱이 나와있는 상태이구요. 안드로이드마켓에도 있으나 갤럭시탭이나 안드로이드태블릿용이 있는지는 확인 못해봤습니다. 뭔가 굉장히 디자인틱한 느낌입니다. 벌집모냥은 그냥 목적지의 기록인듯 보이며 잘만쓰면 굉장히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의외로 초반에는 굉장히 불편하기도 합니다) 지도의 표시는 이러합니다. 다른내비게이션과 그닥 다를게 없는 화면.. 왼쪽 아래 차에 와이파이모양은 ..

Review/iPhone-App 2012. 1. 22. 17:13

바야흐로 2011년 12월 아이허브가 야심차게 우체국택배 할인을 30%나 하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이때다 하고 긴급히 구입한 제품들입니다. 기존에 구매했던 제품들중 만족도가 높은 제품은 재구매를 하였구요. 그외에 다른제품들도 많이 집어넣었습니다. 2011/12/12 - [Review/Food] - 마지막 에어메일발송 "아이허브(iHerb) 구매기" 이번에 구매한 제품들입니다. Nubian Heritage, African Black Soap Bar, 5 oz (141 g) 저번과 마찬가지로 아프리칸블랙솝입니다. 좀 괜찮은 것 같구요.. 여러모로 불만이 없는 상품입니다. 지인도 줄겸 한개 더 구입해서 총 2개 Avalon Organics, Biotin B-Complex Thickening Shampoo, ..

Review/Beauty 2012. 1. 10. 22:08

에..이번에 구매한 자브라 BT2080 헤드셋 모델입니다. 기존에 삼성제품이 있었으나 충전기가 도망가버려.. 쓸방법이 없어 충전기만 구입하자니 이왕에 하나 사자해서 새로 구입했습니다. 제품의가는 최저가 43,750원 나오네요. JABRA는 원래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유명한회사구요. 이모델이 아닌 스톤이라는 제품이 주력모델입니다. 물론 십만원이 넘어가는 고가의 헤드셋이지요. 가성비로 볼때 BT2080이 쓰기에는 가장 적당한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국내가가 이럴뿐.. 승리의 쌀국! 승리의 아마존.. 14.78불이면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되겠지요. 양키버전이라 그런지 온통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당근 메뉴얼도 한글은 없습니다. 어쨋든 제품을 개봉하면 이렇게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주황색박스를 개봉하게되면..

Review/Electronics 2012. 1. 10. 21:37

때는 2011년 12월 추워질랑말랑한 얼마전에 다녀온 샷업바를 소개합니다. 위치는 위에 지도를 참고하시구요. 로데오입구에서.. 바로 왼편 샷업바의 간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하를 따라 당구장이 보이시면 왼편에 위치하고 있구요. 샷업바 입구입니다. 위치가 상당히 좋아 찾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북적북적은 아니고.. 바테이블은 꽉찬 상태였습니다. 어쨋든 수제버거와 포테이토 그리고 칵테일은 라임모히토와 준벅을 주문했습니다. 칵테일의 모습! 보이십니까 이 꽉찬 퀄리티! 사장님께서 부실한 음식에 대해 아주 불만이 많으시다면서 샷업바 모든 음식에 아낌없는 재료를 넣는다는 소식을 직원이 귀뜸해주었답니다. 그리고 나온 수제버거입니다. 크라제버거스타일의 메뉴이구요. 맛은.. 사진에서 보시다..

Review/Food 2011. 12. 22.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