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더울때 다녀왔던 대학로에 위치한 백정이라는 고기집입니다. 요즘은 워낙 유명해진 덕에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지요. 테이블은 어느곳이나 이런식의 인테리어입니다. 주전자에는 보리차를 담아놓고 있구요. 대학로의 매장 분위기는 이러합니다. 여성분이 d700을 가지고 계시길래 깜놀 메뉴는 이러합니다. 항상 가면 먹게되는 것으로 꼽자면 칼집생삼겹살이군요. 기본으로 나오는 것들로는 소금과 찍어먹는 간장맛의 소스 김치.. 이 김치는 곧 불판이 나오게되면 잘라서 구워주게 됩니다. 상추무침과 콩나물무침.. 쌈장 등등 이곳에는 상추쌈이 나오지 않습니다. 맥주 OB골든라거 나왔다길래 먹어봤지만 별로 맛이 없었음.. 가장 압권으로 생각하는 동치미입니다. 국물이 아주.. 굳입니다. 최고 숯이 나오게되고.. 일반 불로 가열..

Review/Food 2011. 7. 17. 12:23

안녕하세요. 편의점에 들렀다가 전에 나와서 한번 언론몰이했던 피자를 구입했습니다. 할인행사(?)겸 해서 2천원이 안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가격은 1990원.. 그냥 2천원 합시다. 이렇게 냉동피자의 포장입니다. 크기로 볼때 한판의 사이즈는 8조각이니.. 한판을 구입할때는 16,000원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다. 상당히 맛있게 보이네요. 토핑은 슈퍼슈프림의 내용물과 비슷합니다. 냠냠 시식.. 먹어보았을때는 이마트의 피자보다 맛있다는 결론. 하지만 한판을 주문할때처럼 8조각을 사면 손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다 한조각 먹고싶을때는 적당한 맛에 적당한 가격 적당한 양같습니다. 좀 더 저렴했으면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며 리뷰를 마칩니다.

Review/Food 2011. 7. 17. 12:11

오랜만에 피자를 시켜먹었습니다. tv에서 나오는 따라할 수 있겠나 뭐 이런뉘앙스의 피자인데.. 다른피자보다 조금 비싸더군요. 그 피자의 이름은 갈릭히든엣지 맨날 피자를 시켜 먹으면 먹었던 흔한 슈퍼슈프림과는 다른 프리미엄 냄새가 막 풍기는 느낌이었습니다. L사이즈를 주문하고 사이드메뉴를 반값에 준다기에 하나 넣었습니다. 주문의 가격은 이러합니다. 할인은 받지 못하면 36,300원이나 하는군요.. 아참 콜라는 집에 있어서 주문하지 않았어요. 도착한 피자입니다. 이놈은 반값의 닭가슴살 샐러드구요. 시저소스를 버무려서 맛있게 냠냠 피자의 조각입니다. 오.. 상당히 맛있어보이네요. 도우 부분을 제외한 앞부분은 흡사 매드포갈릭의 갈릭스노윙피자와 거의 비슷합니다. 통마늘이 들어갔다는점이 차이가 있겠네요. 문제는 이..

Review/Food 2011. 7. 15. 18:50

안녕하세요. 이번에 구입한 카메라 니콘 D7000입니다. 오랜만에 DSLR을 구입하는것이라.. 기대가 크네요. 가격은 GS샵에서 116만원에 구입했습니다. (2011/07/04일 기준) GS샵에서 구입했구요. 사은품은 뭐 별거 없었습니다. 2011년4월21일에 생산된 핫픽셀 문제를 개선한 펌웨어를 입힌 바디들입니다. D7000 바디 D7000 부속품 이미 다른 블로그에서도 많이 소개된 개봉기라 딱히 특별할 것은 없네요. 비가 많이 오는 시즌이라그런지 사진찍기도 뭔가 애매모리하고.. 조만간에 사진의 품질이나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D7000 모형 4GB 메모리 이건 몇일뒤에 날라온 사은품입니다. 정말 D7000의 모양 그대로 나온것 같아 신기하더군요. 용량은 4기가에 앞부분 렌즈를 돌려서 삽입하게 되어있는..

Review/Electronics 2011. 7. 11. 18:19

겨울쯤에 블로그에 올려야지라고 촬영했던것인데.. 게을러서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네요. 일본친구가 자주 만들어주던 스파게티인데 정식 명칭도 잘 모르겠고 하나는 명란젓이 들어가있기에 명란젓 스파게티라 하고 다른하나는 베이컨과 간장이 포인트니.. 베이컨간장스파게티로 하죠. 이힝. 만들어봐요. 명란젓스파게티와 베이컨간장스파게티의 재료는.. 명란젓과 올리브유 스파게티 버터 해송이버섯 베이컨입니다. 베이컨 간장 스파게티 일단 기본재료인 스파게티는 삶습니다. 팔팔 베이컨을 손질하고.. 해송이버섯도 씻어서 옆에 세워둡니다. 다 삶아진 스파게티면을 건져내어 올리브유를 넣어주고 휘휘 저어줍니다. 팬에 올리브유와 마늘을 조금 넣고 볶다가 고추가루도 약간 넣고 베이컨과 스파게티면을 함께 볶아요. 버섯도 넣고 또 볶아요. 간장을..

Review/Food 2011. 7. 4. 15:19

제목은 shure usb이지만.. 아이리버제품에 shure를 인쇄한 제품입니다. 바야흐로 몇달전 대학로 이어폰샵앞을 지나가던중 청음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하면 페이스북 좋아요 갯수를 많이 받는 순으로 상품을 증정한다! 라고 어떤분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시간이 좀 흐른뒤 당첨문자가 오고 그때서야 생각나서 페이스북에 들어갔더니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나.. 당첨이되었더군요. 박스가 웅장해서 와! 이거 뭐가 더 들었나보다라고 생각했지만 아... 열어보니 이런 usb가 있더군요. 아이리버의 제품인 것 같았습니다. 4기가의 제품인것으로 보이네요. 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워낙 usb가 굴러다녀서 따로 개봉하지 않기로 결정.. 보관중입니다. ㅠㅠ.. 어쨋든 당첨 자랑

Review/Electronics 2011. 7. 4. 14:59

안녕하세요.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d5460을 사용하던중에 무한잉크셋은 문제가 많다는 글이 많아 직접 주사하는 방법으로 구입해서 잉크가 소진될즈음해서 주사기로 주입해서 쓰곤 했습니다만.. 이놈이 시간이 지나면 마르기도하고.. 한색만 부족해도 출력물이 괴상해지며 충전할때 손에 잉크가 묻는게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결제! 가격은 7만원대입니다. 배송에서 일단 감동.. 저런말을 하나 집어넣어주면 아무래도 안전하게 도착할 가능성이 높겟죠. 박스 안에 박스.. 설치 설명서입니다. 뾱뾱이로 감싸진 통과 잉크들 정성스러운 자필 ㅠㅠ 메모 행운이 함께 할것같음 이놈이 프린터 우측에 놓을 공급기통입니다. 이것은 잉크카트리지가 되겠구요. 잉크 5종 100ml 씩과 가장 중요한 프린터 아래에 고정시킬 판때기입니다..

Review/Electronics 2011. 7. 4. 14:50

성대입구와 대학로 사이에 있던 치킨집이 망하고 생긴 센꼬치라는 꼬치집입니다. 가끔 지나가다 신기한 인테리어와 분위기탓 인지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겠다라고 마음먹었다 어제 한번 들르게 되었네요. 메뉴판에서 보이듯 세트로 주문을 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내부 인테리어는 사람이 북적거려 촬영을 제대로 못할정도로 비좁습니다. 뒷좌석의 손님과 등이 맞닿는 경우가 빈번하구요.. 가방같은경우는 공간절약을 위해 앉아있는 좌석을 열어 보관한다고는 하나.. 우측에 보이는 바형식의 테이블의 손님과의 간격도 비좁기때문에 지나다니기도 쉽지 않는 상황이더군요.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기다리기까지 계속 떠오르는 생각은.. '아 좁다' 라는 느낌밖에 없던 것 같습니다. 주문을 마치면 나오게되는..

Review/Food 2011. 5. 10.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