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전말 마음에 드는 의류가 있어 ssense.com을 통해서 11월04일 구매대행을 신청했습니다. 250불에 20% 할인을 받아 200불 tax에다 배송료 관세까지 해서 총 350.000원 정도가 나오더군요. 국내매장에서도 사이즈품귀현상때문에 구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꼭 s사이즈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1월14일 tplkorea.com의 미국회사위치인 샌프란시스코로 물품이 도착했다고 메일을 받았습니다. 11월16일 물품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기쁨에 잠겨있는 것도 잠시 옷을 보니 이게 왠걸 m사이즈가 와있는 것이 아닙니까 회사로 전화를 걸어 물품이 잘못 왔습니다. 어떻게 해야합니까? 라고 묻자 tplkorea측은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사이즈 교환을 원하신다면 그에 따른 금액은 고객님께서 ..

Review/Web 2009. 11. 18. 23:44

짜쟌. 주말을 맞아 백화점을 아이쇼핑 하다가.. 하나 건져온 슬리퍼입니다. 정가 14.900원이지만 세일이라 9.900원으로 판매하더라구요. 더 저렴한 슬리퍼는 인터넷상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왠지 보기에 품질이 좋아보여서 구입했습니다. 사이즈는 280이지만 265신는 저한테 적당하니 맞을정도니 슬리퍼사이즈는 신발사이즈와 좀 다르게 신는게 맞는 것 같네요. 기존에 언급했던 썰스데이아일랜드봄버는 이미 사이즈가 많이 없더라구요.. 95입고 s사이즈 입는 저한테 105가 맞으니까 상당히 사이즈가 작게 나온편입니다. 12월말에 시즌오프세일 40% 들어가니 그때되면 리오더되서 들어올 듯합니다. 이히. 그때가서 구입해야겠습니다. 그럼 뿅

Review/Fashion 2009. 11. 15. 20:34

제품의 구성 및 특징 위드블로그에서 체험단에 선정되고 오늘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처음 받아본 느낌은 일단 무게가 엄청 가볍다는 것과 디자인이 의외로 무난했다는 점입니다. 색상이 컬러풀한 것이 이 제품의 매력인 것 같은데 흰색/그레이 계열의 제품은 그 매력이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클립형의 신기한 디자인은 아주 색다르고 참신하네요. 보관할때나 사용할때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전문용어 구사를 못하는 점은 이해해 주세요. 음질테스트 이어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음질이기 때문에.. 막귀인 제가 한번 집에 있는 이어폰 모아다가 비교해보며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 사실 들어도 전문가처럼 평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때문에 어떠한 평가가 나오든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Review/Music 2009. 11. 14. 17:26

어제 방영한 뉴스후 시사프로그램에서 역시나 예상했던 방향으로 소비자의 궁금증을 많이 풀어주었는데요. 본인도 커피를 조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게되었습니다. 어제 프로그램을 정리하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요약 정리 가장 중점적으로 볼 부분은 과연 비싼커피값에 비해 스타벅스, 커피빈의 커피는 양질의 원두를 사용하고 있는가에 있는데요. 뉴스후에서 보여준 장면들은 갓 볶아낸 원두의 신선함을 알아보는 방법중에 하나인 뜨거운물을 붓는 실험에서 스타벅스와 커피빈의 원두는 거품이 전혀 일어나지 않고 있어 볶은지가 한참이 지난 한마디로 유통기한이 지나가고 있는 원두인 것으로 들어났습니다. 이렇게 볶은지가 오래된 커피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왠지 고급커피전문점이라..

Review/Etc 2009. 11. 13. 12:30

어제 저녁에 도착한 코스트코 닭다리입니다. 까맣게 잊고있다 저녁에 출출해져 냉장고를 열어보다 알았네요.. 어떻게 먹어야할까 고민하다가 그릇 채 전자레인지 오븐에 넣으면 안된다는 경고문을 보고나서는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천천히 살펴보니 이놈이 국산입니다. 게다가 후추나 조미료로 이미 간이 되어있는 상태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냥 돌려다가 먹으면 되겠군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린지 1분30초쯤 되었나 조리가 완료되었다고 전자레인지가 알려줍니다. 금방 뚝딱 먹어치웠네요. 어머니의 손맛으로 만든 닭고기요리와는 비교할 수도 없겠지만 나름대로 간편하게 싸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만원이면 닭다리 6개니까 개당 1600원꼴이네요. 그리고 리뷰를 작성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유통기한이 하루 지..

Review/Food 2009. 11. 12. 18:26

왠 택배? 하고 나가보니.. revu 소포상자를 하나 건내주더라구요. 시간은 오후10시가 넘어가고있었고.. 참 힘들게들 일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한 뒤에.. 방으로 돌아와 소포를 끌러보았습니다. d&g의 의류를 입어본 적이 없는 저는.. "아.. 이렇게 원래 허접한 옷인데 비싸게 파는구나"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이건 뭔가요... 설마 이렇게 택을 제작해 판매하지는 않을 것 같군요.. 나중에 검색해본 결과 게다가 갈수록 가관입니다.. 제가 모를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이렇게 허접하게 만들어지는 의류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착오가 있던 것 같네요.. oem이나 중국생산품이랄지.. 원산지 자체가 없는 제품이라.. 알아볼 방법이 없네요.. 우수리뷰어로 당첨되어 기쁨에 잠겨있던 것도 잠..

Review/Fashion 2009. 11. 10. 23:51

디자인스트리트 리뷰 진행하셨던 블로거분들에게 준다던 에버랜드이용권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어제 집에와보니 우체국에서 부재중이어서 내일 다시 오겠단 메세지를 남기고 가셨길래 무얼까 생각했는데 오늘 받아보니 잊고있던 에버랜드 이용권이 도착했네요! 왠지 까먹고있다가 받으니까 선물받은 느낌이 더 드는데요. 호호 덤으로 같이온.. 구글애드센스 pin번호

Review/Web 2009. 11. 10. 11:22

nc10을 구입하고 받은 삼성마우스가 오른쪽클릭버튼이 맛탱이가는바람에.. 마우스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마음같아선 무선로지텍마우스를 사고 싶었지만..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좀 더 저렴한 제품을 찾아보고자 검색을 시작했죠. 이번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마우스 종류가.. 어마어마하다는 것.. 그래서 무선수신기가 작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 부분을 중점으로 찾아보았습니다. 결국 결정한 것은 초소형 나노수신기를 가지고 있다는 이노블루 2.4chz 무선마우스입니다. 이름이 요란하죠? 나노는 무슨.. 어쨋든 도착해서 받아보았습니다. 마우스 크기 및 수신기 마우스배터리 & 조작 총평 전체적인 구성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가격대가 12.000원정도의 저렴함을 보이면서도 신경쓴 흔적을 부분부분 느낄 수 있었거든..

Review/Electronics 2009. 11. 7.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