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디자인의 파나소닉 캔디이어폰

제품의 구성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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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블로그에서 체험단에 선정되고 오늘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처음 받아본 느낌은 일단 무게가 엄청 가볍다는 것과 디자인이 의외로 무난했다는 점입니다.
색상이 컬러풀한 것이 이 제품의 매력인 것 같은데 흰색/그레이 계열의 제품은 그 매력이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클립형의 신기한 디자인은 아주 색다르고 참신하네요. 보관할때나 사용할때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전문용어 구사를 못하는 점은 이해해 주세요.

상당히 작은 케이스

아이팟을 의식한 ;

다소 색상이 아쉽네욤.

위에 그림에서 말하고 있는 클립부분을 소개하고 있는 부분

이런식으로 사용하여 보관시에 유용할 것 같다

요런식으로도 줄에 클립을 붙일 수 있다

음질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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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음질이기 때문에.. 막귀인 제가 한번 집에 있는 이어폰 모아다가 비교해보며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
사실 들어도 전문가처럼 평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때문에 어떠한 평가가 나오든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가한 이어폰들

panasonic RP-HV21

audio technica CM7

shure SCL4

원래 제품의 비교는 동급기종에 한하여 하는 것이지만..
위에 나열된 제품들은 특징도 다르고 비교될 사양도 아니지만,
가진게 저것뿐이라 이런식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을 이해해주세요.

들어본 곡

panasonic RP-HV21 ★★☆
audio technica CM7 ★★★☆
shure SCL4             ★★★★

음질에 대한 느낌이 좋게 다가오진 못했습니다.
중급기정도의 리시버들에 비해는 역시 저가형이어폰의 한계가 드러나는 부분이 느껴졌구요.
다만 여느 싸구려 이어폰과는 다른 음질은 유지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저가 5000원대의 저가형 이어폰이므로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되겠지만 저 가격대에서는 나오기 힘들만한
스펙의 좋은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여운 디자인의 편한 클립기능과 적당한 음질을 지닌 파나소닉 캔디이어폰 가격대성능비가 훌륭하다고 마무리 짓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