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자장면에 민감하여 흔히 학교앞에서 파는 물짜장면을 증오하는 1인으로써 우연히 찾게된 이 중국집을 들러 본 뒤에 감동하여 이 곳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유니짜장스타일에 맛있는 중국집이기에 한번 소개합니다! 메뉴소개 짜장면이 2,500원 !! 두둥 (국내산)이라고 표시까지 되어있군요. 다른 음식들의 가격은 저정도가 저렴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자주먹게되는 메뉴를 볼때 상당히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간짜장의 가격이 4,500 ~ 5,000원 인 것에 반면에 이곳은 3,000원인 것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ㅠㅠ 짜장면과 한몸인 탕수육도 小/大 (6,000원/12,000원) 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간짜장 2개를 시켰기때문에 탕수육은 小로 시켰구요. 메뉴가 나오기전에 음식점..

Review/Food 2010. 2. 9. 20:33

와!! 당첨이다. 가 아니고.. 아무나 주는 쿠폰입니다. http://shrimpus.dominos.co.kr/event/evtDis.jsp 요놈을 출력한 뒤에 쿠폰코드를 이용해 20% 할인 받으면 됩니다. 그리곤 피자를 어떤것을 먹을까 생각하며 고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도미노피자만의 30분 배달 특징.. 1분만 늦어봐라.. 하고 딴짓하는 사이 7분이나 남았는데 도착.. 빠르다.. 맛있는 피자 20% 할인해서 먹었습니다! 물론 통신사VIP라면 30%가 더 좋겠지요. 가난한 서민은 오늘도 이렇게 웁니다.

Review/Food 2010. 1. 27. 14:24

어제 밤에 드디어 아바타를 관람하고나서 배가 출출하여 돌아다니다 가게된 음식점입니다. 들어가기전에 아이폰을 통해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확인하고 맛집임을 감지! 이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아이폰라이프 잇힝) 포스팅을 하려고 알아보니 삼성동에도 한곳이 더 있는 것으로 판단되오나.. 이곳이 삼성동인지.. 대치동인지 헤깔리는군요. 어쨋든 지도를 통해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인지라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른블로거들의 포스팅을 관찰한 결과 점심시간대 및 그외에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이 붐빌 것으로 보입니다. 도착한 밥그릇.. 하지만 이것은 물그릇.. 물컵.. 잘못주신게 아닌지 잠깐 생각했지만 이곳의 특징이구나 하면서 물을 마셨습니다. 메뉴판은 멀리 보였기때문에 옆에 붙어있던 현수막을 통해 메뉴..

Review/Food 2010. 1. 27. 13:55

명동에서 쇼핑을 하거나 사람을 만난뒤에 시원한 맥주한잔 생각날때 있죠? 워낙 큰 번화가이기 때문에 그만큼 갈 곳도 많고 고민도 많아질꺼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명동에 숨어있는 맛집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2009.11.23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A지점으로 표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매번 갈때마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는곳이고, 아르바이트생들이 정식계약을 했는지 정말 오랫동안 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장님께서 정말 잘해주시나 보네염. 어쨋든 저는 이곳에 가면 2층으로 올라갑니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맛이 있어서요 -_- 호호 이 곳의 장점을 소개하자면 2층으로 올라가면 낮은 천장아래에서 먹을 수 있는 색다른 장소를 체험할 수 있구요. 맥주나 정말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김빠진 맥주를 드셔..

Review/Food 2009. 11. 23. 17:31

새롭게 알게된 분과의 술자리가 마련되어 어디를 선택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에.. 항상 가보자 가보자 말만하다 지나치기만 했던 반저를 가기로 정했습니다. 2009.11.23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생각했던 것 보단 규모가 상당히 적은것이 눈에 먼저 들어왔구요. 느낌은 식사하는 밥집분위기인데 주점인 것이 독특했습니다. (아 담배도 판매하더라구요. -_-)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야외테이블에는 커피빈매장에서 보았던 가로등처럼생긴 열난로도 있었답니다. 어쨋든 자리에 앉으면 토요일저녁이라 사람들이 많았지만 아르바이트생들도 그만큼 많더라구요. 제가 본 것만 4~5명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 큰 규모가 아니기때문에 복작복작 주문은 이곳의 메인안주인 단호박해물찜(28.000원) 과 파인애플과일소주(..

Review/Food 2009. 11. 23. 17:05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주선한 친구가 소개한 충무로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리뷰를 쓰면서 찾아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방송에도 노출되었던 맛집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가는길이 다소 어렵고 구석진 곳이지만 원래 이런곳에 맛집이 숨어있는 법이죠. 후후 외관이 허름하지만 원래 맛집의 기본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염? 당시 들어왔을땐 1층에 자리가 없을정도로 사람이 많아.. 마땅한 자리가 없어보여 아주머니께 말씀드리고 2층으로 올라갔답니다. 만취하고 내려가다 저 세상 가기 딱 좋으니 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고 주선한 친구가 백숙 3마리를 시켰습니다. 일단 백숙을 먼저 먹은 뒤에 칼국수를 먹는 것이라 하더라구요. 누가 정해놓진 않았지만 그냥 그런가봅니다. 허허 어쨋든 시키고 난뒤에 밑반찬들이 도착했..

Review/Food 2009. 11. 21. 12:42

집에오는길에 갑자기 빵이 땡겨서 빵굼터에 들렀답니다. 원래 빵종류를 즐겨먹지는 않는데 오늘따라.. 이상했네욤. 들어가서보니 왠놈의 빵들이 이리 많은지... 뭘 선택할지 고민때리다가.. 저예요~ 라고 말하는 애가 있어서 하나 사왔습니다. 중앙으로 보이는 희여멀건한 물체는 버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왠지 녹여야 제맛일 것 같아 전레인지에 돌렸더니.. 안녹더라구요. 버터는 아닌모양입니다. 그리고 외각으로 붙어있는 다람쥐꼬리처럼 생긴 것들이 꼭 피자헛에서 먹는 그것과 흡사하네요. 치즈와 베이컨의 궁합이.. 참으로.. 기가막힙니다. 다시금 요리사들에게 무한한 경의를 표하고 다 먹어치웠습니다. 오오오... 오오오오.. 美味(미미) : 매우 맛있음

Review/Food 2009. 11. 19. 23:55

어제 저녁에 도착한 코스트코 닭다리입니다. 까맣게 잊고있다 저녁에 출출해져 냉장고를 열어보다 알았네요.. 어떻게 먹어야할까 고민하다가 그릇 채 전자레인지 오븐에 넣으면 안된다는 경고문을 보고나서는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천천히 살펴보니 이놈이 국산입니다. 게다가 후추나 조미료로 이미 간이 되어있는 상태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냥 돌려다가 먹으면 되겠군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린지 1분30초쯤 되었나 조리가 완료되었다고 전자레인지가 알려줍니다. 금방 뚝딱 먹어치웠네요. 어머니의 손맛으로 만든 닭고기요리와는 비교할 수도 없겠지만 나름대로 간편하게 싸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만원이면 닭다리 6개니까 개당 1600원꼴이네요. 그리고 리뷰를 작성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유통기한이 하루 지..

Review/Food 2009. 11. 12.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