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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앞역 싸고 맛있는 중국집 "만리성"

Review/Food

by shutt2r 2010. 2. 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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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자장면에 민감하여 흔히 학교앞에서 파는 물짜장면을 증오하는 1인으로써 우연히 찾게된 이 중국집을 들러 본 뒤에 감동하여 이 곳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유니짜장스타일에 맛있는 중국집이기에 한번 소개합니다!



뉴소개


메뉴판입니다.

짜장면이 2,500원 !! 두둥 (국내산)이라고 표시까지 되어있군요.
다른 음식들의 가격은 저정도가 저렴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자주먹게되는 메뉴를 볼때 상당히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간짜장의 가격이 4,500 ~ 5,000원 인 것에 반면에 이곳은 3,000원인 것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ㅠㅠ

짜장면과 한몸인 탕수육도 小/大 (6,000원/12,000원) 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간짜장 2개를 시켰기때문에 탕수육은 小로 시켰구요. 

메뉴가 나오기전에 음식점 내부를 둘러보겠습니다.



비가 오는날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두번째 방문이지만 올때마다 맛을 증명하듯 사람들이 들끓더군요.




인메뉴의 등장


먼저 나온 탕수육

小용량의 탕수육 등장입니다.
이 근처 중국집중 탕수육을 맛있게 하던 곳이 없던터라.. ㅠㅠ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이어나온 간짜장 소스


탕수육을 한 점 집어먹었을때 간짜장 소스가 먼저 나온 뒤 이어서 바로 면발이 나왔답니다.

깔끔한 완두콩 6개..

소스와 결합한 면발

하나가 된 간짜장








냠냠 드디어 음식을 모두 먹고 가격은 12,000원을 지불했습니다.
(간짜장 (3,000원) + 간짜장 (3,000원) + 탕수육 (6,000)원 = 12,000원)

동묘앞역쪽에 와서 중국음식이 생각나신다면 이 곳에 들러 한번 식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맛이나 가격적인부분이나 후회하지 않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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