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쌀쌀하다가 따뜻해지길 반복하네요.
아주 추운 겨울이라면 명동교자에서 칼국수를 먹었겠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냉면이 생각나서 얼마전 명동에 갔다 오랜만에 들른 함흥면옥을 소개합니다.
찾기 매우 어려운 위치
메뉴
메뉴는 간단합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4~5가지 정도인데요.
회냉면, 만두국, 물냉면, 비빔냉면, 수육 정도가 되겠군요.
늦은시각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국물과 휴지
기본테이블셋팅
비빔냉면 등장이요
이어나온 회냉면
자태
기본반찬
시식
다 먹은뒤에 촬영하여 시식이라 하기에 부끄럽군요. 어쨋든 금방 뚝딱 해치웠습니다.
항상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양이 좀 많이 적습니다.
몇젓가락 뜨다보면 금방 사라져버려.. 더욱 맛있게 느낄수도 있겠군요.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 더 줘도 되지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먹으면서 느낀건데.. 냉면하나(7,000)에 사리추가(3,500)를 시키고 만두를 하나 먹는게 나을 것 같군요.
만두가격을 생각해보니.. 그냥 -_- 알아서 먹는게 좋겠습니다.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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