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 위치한 벌집 삼겹살입니다. 이미 칼집낸 삼겹살은 대학로에 도적이라는 고깃집에서 먼저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렇게 브랜드화시켜 내놓은 것은 처음인 것 같군요. 과거 개그콘서트의 갈갈이 친구(?)가 창업한 것으로 알고있으며, 돈을 무지하게 벌어들였다는데 그럴만한가해서 한번 가보았답니다. 일단 가격표를 먼저 보고.. 150g으로 1인분에 200g보다 약간 작은 양입니다. 그에비해 가격이 5,900원이면.. 1인분에 8~9,000원하는 다른고깃집과 비해 가격이 저렴하단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3인분을 시켜보았습니다. 3줄이 나오니.. 한줄에 1인분이 되겠군요. 불은 숯을 이용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참숯을 사용하는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구워봅니다. 마늘이나 기타 반찬들은 셀프로 리필이 가..

Review/Food 2010. 3. 31. 22:33

손 부근이나 관절부분에 반창고를 붙여보신적 있으신가요? 붙여놓으면 물에 닿아 너덜너덜해지고 관절이 접혔다 펴짐을 반복하면서 접착력이 떨어지게 되는것을 느낄 것 입니다. 그래서 알아보던중 위에 애로사항을 모두 해소할만한 신기한 제품을 발견하고 리뷰 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약국에서 7,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쉽게 구할 수 있었답니다. 손가락쪽 밴드를 붙이기 애매한 부분이나 긁힌상처 운동중 생긴 상처 그리고 주부들이 자주 느끼는 칼에 베이거나 하여 따끔따끔한 경우가 생겼을때 사용하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은 매우 작은 사이즈 이지만 두고두고 사용한다면 밴드를 붙여서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사용방법은 저렇게 뚜껑을 열게되면 붓처럼 생긴 부분으로 용액이 묻혀 나오..

Review/Etc 2010. 3. 31. 22:23

오프라인매장에선 그렇게 구하기 힘들다던 짐승젤을 인터넷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개당 3,300원으로 9,900원이상사면 배송비무료란말에 3개나 질렀습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한 것이 제일 장점인 듯 보입니다. 양이 정말.. 하나사놓으면 1~2달은 거뜬할 것 같군요. 사용자평을 보자면 얼굴까지 발라도 된다지만 트러블을 일으키긴 하는것으로 보아.. 일단 보류하는 것이 좋을 듯 보이구요. 샤워를 하고 난 뒤에 겨울철 발라주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향은 오이향과 알로에향(?).. 이 나는 것 같습니다. 바를때 감촉이 그냥 머리젤처럼 느껴지며 흡수가 빠르고 굉장히 시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구입처는 네이처리퍼블릭 인터넷홈페이지와 지마켓등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한답니다. 그럼 뿅

Review/Beauty 2010. 3. 25. 20:11

1년전인가 워터로션을 통해서 랩시리즈를 처음써보게 되었고..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재구입하기엔 가격적인 압박이 심해 키엘과 크리니크를 전전해오던 중에 제주도에 놀러간 여자친구를 이용해 면세점에서 구입하였습니다. 그동안에 사용자분들이 말했듯이 역시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랩시리즈는 면세점에서 구입하는게 진리인 듯 보이네요. 오른쪽에 보이는 레스큐 로션은 원래 단품이나 면세점에서만 저런식으로 클렌저를 넣어 세트로 판매하더군요. 백화점이나 온라인에서는 저런구성은 보기 어려울 듯 보이구요. 가격은 레스큐로션 단품가격으로 측정되어있었습니다. 이번 구입에 든 비용은 $71 = 80,300원 이었구요. 국내에서 판매되는 정상가격은 100,000원이니 19,700원 절약된 셈이군요. 워터로션은 그냥 피..

Review/Beauty 2010. 3. 21. 23:51

식상한 캔디보단.. 그래도 껴안고 잘 수 있는 곰돌이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은.. 쉿.. 사이즈는 120으로 구입했습니다. 어쨋든 택배로 여자친구주소로 쓩 보내고.. 잘 받았다니.. 괜히 혼자 흐믓하군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잘 받았고 고맙다며 보내온 사진.. 사진이랑 다르잖아.. -_- 속고 속이는 세상

Review/Etc 2010. 3. 12. 22:51

간간히 들려 먹는 베스킨라빈스에 만원이상사면 립글로즈를 준다는 말로 착각을 하고 기어이 만원어치를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다시보니 만원이상 사면 립글로즈를 천원에 판다는 말이더라구요.. 아 속았다.. 괜히 샀다.. 후회를 했지만 그래도 만원이상사면 주는거니까 좋은제품으로 예상하고 천원을 더 건냈습니다. 그리고는 아주 작디작은 손가락마디만한.. 립글로스가 제손에 들어왔습니다. ㅠㅠㅠ... 잊지않겠다.. 베스킨라빈스...

Review/Food 2010. 3. 12. 22:45

또다시 오랫만에 당첨된 레뷰의 프론티어입니다. 두피가 민감해서 가끔 붉은빛이 돌며 통증이 오는데.. 이런 두피상태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인 것 같아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어 상당히 좋았습니다. 제품의 외관 표시성분 : 정재수, 에탄올, 박하추출물, 녹차추출물, 황금추출물, 오이추출물, 할미꽃추출물, 금은화추출물, 치자추출물, 연교추출물, 백급추출물, 백렴뿌리추출물, 라벤더, 세이지, 샌달우드 표기되어있는바와 같이 뭔가 친환경적인 요소들이 많이 보입니다. 허브와 녹차 그리고 두피를 시원하게 느끼게 해주는 박하추출물등이 뭔가 두피에 좋은효과를 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에탄올은.. 액체를 증발시키지위해 들어가있는 것으로 생각되오나.. 유독 걸리는 성분중에 하나입니다. 사용후기 일단 두피중..

Review/Beauty 2010. 3. 10. 08:55

일단 1차로 새마을식당에서 고기를 미친듯이 먹고 막걸리가 땡겨서 메밀꽃필 무렵을 들려 한잔 하였답니다. 시간은 새벽 1시가 되가고.. 들어갈때 사장님께서 2시에 문을 닫으니 1시40분까지만 드실 수 있는데 괜찮냐 물으시더군요. 일단 습성이 음식을 빨리 먹고 튀는 스타일인지라 시간은 문제되지 않는다고 말씀드린뒤에 착석하였습니다. 메뉴 메뉴는 일단 막걸리의 최고봉 서울막걸리를 생각했고 파전은 김치고기전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서울막걸리가 모두 동이나 동동주 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할수없이 동동주와 김치고기전을 시킨뒤에 기다렸습니다. 시식 막걸리와 동동주를 먹다보면.. 동동주는 왠지 달달해서 막걸리보다는 많이 먹으나.. 다음날 머리가 뽀개지는 고통이 있기때문에 멀리하였는데 이것도 오랫만에 먹으니 괜찮..

Review/Food 2010. 3. 3.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