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페스티벌 음식

축제 첫날인 17일 점심 겸 저녁으론 자라섬내부에 입점해있던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주문하여 목에 건뒤 자전거를 타고 한적한 곳으로 가 맛있게 먹었답니다.

롯데후원이라 롯데리아가 있었음 ;

양념감자 소스2개를 넣고 마구 흔듬

짠

맛있는 불고기 버거

둘째 날인 18일은 숙소에서 잠을 청한뒤 토요일 저녁 기차표를 끊은 뒤에 가평역 앞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식사 겸 점심식사를 하였답니다.
주인아주머니가 정말 친절하시고 외부인이라 그런지 더욱 맛있게 해주셨답니다.

다만.. 재즈페스티벌때문에 장사가 안된다라는 푸념을 하시며, 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

가평역앞 가평식당

뚝불고기와 김치찌개를 주문

어머니가 집에서 챙겨주시는 반찬처럼 반창통에서 밑반찬을 꺼내주심

어머니 손맛

식사가 나온뒤에 촬영하는 것을 깜빡 이미 다먹음 -_-

18일 토요일 저녁식사는 맥주와 치킨으로 마무리!
이것역시 자라섬내부에 입점한 핫썬치킨을 먹었습니다. 맛이 의외로 별로 -_- 라서 기분이 상했지만 맥주와 함께 재즈를 들으며 먹으니 맛이 배가 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매운맛의 핫썬치킨

석양을 바라보며 치킨한입 맥주 한입

자라섬 리뷰를 올리고 난 뒤에 생각해보니 음식사진을 올리지 못해 이렇게 따로 음식리뷰를 했습니다.
리뷰라기도 뭐하지만 어쨋든 사진이 남았으니까요 히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