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피자헛은 피자 먹으면 샐러드 공짜!

항상 피자를 먹을땐 어디가서 먹어야하나 고민을 하곤 하죠.
미스터피자와 피자헛의 갈림길에 놓여 있을때 피자헛매장앞에 피자를 먹으면 샐러드가 공짜라는 말에 혹하여 결정했습니다.

샐러드가 싫다면 20% 할인이 되는군요!

피자헛은 다른 피자브랜드와 다르게 할인의 폭이 적은게 사실이죠.
이런 이벤트를 하지 않았다면 그래도 미스터피자나.. 다른곳으로 손이 갈만합니다.

아니면 포장은 20% 할인이 가능합니다. 다른브랜드도 하고있죠.

대학로 피자집 정문입니다!

평일오전이라 한산하네요..

지금하고 있는 이벤트의 내용의 설명을 하자면
코코넛쉬림프 or 프리미엄피자를 시키면 20%할인되거나 샐러드(2인)이 무료가 된다는 것이네요.

여기서 말하는 프리미엄피자란 피자를 선택한 뒤에 도우에 치즈크러스트나 치즈바이트 등을 첨부하면 프리미엄피자가 됩니다.

일단 매장에 가서 먹는 이유는 무조건 샐러드이기 때문에 샐러드바를 향해 ㄱㄱ

언제나 달라지진 않지만 생각나는

샐

러드

샐러드를 가지러갈때는 많이 퍼와야지 하고 가서는..
항상 가져와보면 실망스럽군요..

너무 오랜만이라..

이제는 필수 갈릭소스

오렌지에이드 (3.500원) 콜라가 천원 싸기 때문에 오히려 에이드가 더 이익

드디어 피자가 나왔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피자가 나타나야되는데..
먹다가 사진찍는 것을 잊어버려..

이렇게 되었네요..

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조만간 피자를 드셔야겠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신다면 샐러드가 공짜거나 20% 할인이 되는 점을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