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까페 지오캣(Gio Cat)
추석연휴 마지막날(10월4일) 일요일이고, 연휴기간중에 끼인 주말이기 때문에 영업을 하실지 몰라 전화를 해보니 다행히 정상영업한다는 정보를 듣고는 지오캣으로 향했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여자친구때문에 언젠가 한번은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는데 말처럼 쉽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구입한 카메라도 시험할겸 가게되었답니다. 약도를 보게 되면 아주 찾기 쉽게 표시되어 있어 별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막상 지도를 보며 찾아가니.. 약간 헤깔림이 있는 구역이 있는데 횡단보도를 통해서 건너가는 부분에 골목길이 2개가 존재했습니다 꼭 횡단보도 있는 쪽에서 건너 들어가야 제대로 된 골목길을 만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LUSH를 찾아 턴을 해야하는데 LUSH가 보이기까지 거리가 좀 걸리기 때문에..
Review/Spot
2009. 10. 5.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