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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짜버리겠다 "휴롬 원액기(SJ-200B)"

Review/Electronics

by shutt2r 2011. 12. 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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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여자친구네집에서 원액기를 하나 샀다고해서 사용해보고 리뷰를 올리게되었습니다.
비싸서 아무나 못사는건데.. 잘 사더군요.

어쨋든 신기한놈이니 한번 참고해주세요.

구입은 롯데홈쇼핑에서 tv보다 주문한 듯 보입니다.
홈쇼핑은 자주 보면 안되는거예요.



성품


참고하라는 요리책자와

사용설명서와 퀵설명서

구성품을 한눈에~




본체와

드럼통을

합체! 하니 끝

오른쪽에 보이는 봉을 드럼통위에 꽂아놓으면 됩니다.
왼쪽은 청소시에 작은구멍 사이사이 칫솔질 하는 도구이구요.
칫솔과 동일하게 생겨서 잃어버리면 집에있는 아무 칫솔이나 쓰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통 두개를

즙과 찌거기 놓은 부분 밑쪽에다 받쳐놓으면 됩니다.

요렇게요..
지금 사진상에서는 왼쪽에 손잡이가 있는 그릇을 놓았는데.. 사실 이 반대입니다.
처음사용하는것이라 이런 실수를..
뭐든지 메뉴얼부터 정독한 후에 사용하도록 해요.


아봅시다


그럼 이제 짖눌러봅시다.

박력잇게 돌아가는 원액기

뿜어져나오는 찌꺼기

정말 사과를 하나 쥐어짠듯합니다.
맛 또한 정말.. 파는제품과는 비교불가!
그러나 왜 이렇게 안파는지 알겠더군요.
사과한개에 저정도 나오니.. 수지타산이 안맞겠더라구요.

딸기도 박력있게

아이스크림이 되어서 나오는 딸기 -_-..

....
왜이렇게되나 살펴보니...

아!! 말랑말랑한 과일은 저 구멍이 큰 필터를 끼워 짜내야하는 것이더군요..

하지만.. 귤도 저것을 알지 못한채 짜내었더니.. 한개의 원액양이.. 이렇습니다.
이런 실수는 하지 말도록 해요.

무게가 엄청 무겁기도하고 위험해보이는 물건이기도하여 뚜껑을 제거한채로 버튼을 켜보니.. 돌아가지않더군요.
안전성부분도 많이 신경쓴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박력있는 원액기와.. 영상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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