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리뷰 매거진 "m.a.s"

안녕하세요.
어느날인가 프레스블로그측에서 보내준 택배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열어보니..

이런 문서와 함께..

내용인 즉 헬스/뷰티/푸드/생활 섹션 별 다양한 제품(샘플)을 선체험해보고 난 뒤에 1가지 이상 리뷰를 해달라는 문서인데요.
받아보는 순간 뭔가 상당히 새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존의 잡지개념에서 탈피해 이런식으로 제품(샘플)을 제공하며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으니까요.

잡지 내용은 동봉된 제품(샘플)의 광고와 설명에 대해 적혀있는 형식입니다.

어쨋든 이번에 받은 제품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DHC Q10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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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안티에이징 Q10

플라스틱에서 샘플을 꺼내면 DHC책자와 함께

샘플팩이 들어있습니다.

샘플이 들어있습니다.

Q10은 군대에서 사람들이 쓰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만(노란색) 제품디자인도 변경되고 기능적인면도 많이 달라진 모양이군요!





젬 미라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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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미라클 제품(샘플)

샘플 박스 등장

젬 미라클 샘플입니다.

리프팅 효과가 있는 기능성 화장품 인 것 같습니다.

에스테틱하우스 마스크팩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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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에스테틱하우스의 마스크팩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저렇게 귀쪽에 걸어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것

로쥬키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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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로쥬키스 샘플박스

모공팩과

상당히 의약품스러운 패키지

샘플이 참 다양하게 온 것 같습니다.
아참.. 유기농햇반도 같이 왔으나.. 먹어버려 -_- 사진이 없군요.. 맛있었습니다....
......

그럼 이 중에 한가지를 사용해보고자 하는데 간단하면서도 가장 신기했던 귀에 거는 에스테틱하우스 마스크팩로 선택하겠습니다.

마스크팩을 개봉할 때 늘 팩을 개봉할때 느꼇던 끈적한 점액이 손에 만져질 줄 알았으나 이상하게도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배송중에 기간이 오래걸려 이게 다 말라버린게 아닌가 생각했던 중 설명서를 보니 마스크팩의 필름부분을 제거하고 얼굴에 부착하는 것이었더군요.

부착은 이 그림으로 생략합니다.

위쪽이 어딘지 생각하고 코아래부터 부착하는 것이 편하게 부착할 수 있는 방법 같습니다.

그리고 또 이 팩의 신기한 점은 필름을 제거하면서 나타나는데 얼굴에 붙이는면쪽이 엄청나게 끈적하다고 해야할까?
기존의 팩과는 정말 차별되는 부분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사용방법에서도 나와있듯이 밀착감이 뛰어난 제품이라 필름을 한번에 제거한 뒤에 부착하게 되면 떼어냈다가 다시 부착해야하는데 이때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착면쪽의 팩의 느낌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종류의 팩이 대중화되면 모두 이렇게 나오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흘러내리는 점액 없이 깔끔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귀쪽 부분은 얼굴 사이즈에 맞게 늘어나는 재질입니다. 제품특징에서 보이는 턱에서 당겨주는 이중 귀걸이형 마스크이기때문에 적당히 귀쪽으로 늘어나게 힘을 주어 걸어주어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심하게 힘들주어 끊어졌다고해도 워낙 밀착감이 좋아 붙여주기만해도 될 것 같구요.
(제품을 사용하면서 리뷰를 작성하고 있는데 상당히 리프팅되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부착한 모습입니다. 눈밑부터 턱선까지 감싸주는 형태이구요.
밀착감이 정말 좋아서 상당히 새롭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얼굴 전체를 위로 올려주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설명서대로 20~25분후에 마스크팩을 제거한 뒤의 느낌은 끈적임이 전혀 없는 멜랑꼴리한 상태였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푸석푸석하다는 말이 아닌 뭔가 다 흡수(?)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5가지종류의 식물발효성분의 에스트로겐이 있다고 했으니 이것들이 피부에 부착되면서 효과를 내었겠지요 -_-

어쨋든 상당히 신기함 경험 투성이었습니다.
신개념의 잡지를 알게된 점 그리고 아주 신기한 마스크팩도 해본 점 등 말이죠.

앞으로도 m.a.s 잡지는 계속 발행되어 새로운 잡지형식이 소비자에게 좋은 어필을 하여 번창하길 빌겠습니다.
9월에 창간했다고하는데 서점에 판매를 하는지 한번 알아봐야겠군요!!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