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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필름 "퓨어메이트 올레포빅"

Review/Electronics

by shutt2r 2010. 11. 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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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폰3gs를 중고가로 처분하고 아이폰4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구입할때 받은 싸구리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하다 최근에 제대로 된 필름을 고민고민 끝에 퓨어메이트 올레포빅로 결정했습니다.

하루만에 도착한 택배박스입니다.
구입은 11번가에서 하였고 가격은 홈페이지상의 가격과 같습니다.


구입관련 링크 : G마켓에서 아이폰4 올레포빅 전면필름 사러가기!


파워서포트, SGP, 퓨어메이트 중에 퓨어메이트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어느제품이나 필름의 품질은 비슷비슷하다고 결론내렸고 그래도 가장 끌렸던 파워서포트 제품의 평가가 매우 엇갈리는 분위기를 보고나서 가격도 비싼데 -_- 후회할까봐 제외시켰습니다.

퓨어메이트는 주변부 필름도 2매나 더 준다고해서 선택했던 면이 가장 크군요.

어쨋든 도착한 필름입니다.
올레포빅 전면필름과 고광택필름 1매 그리고 저반사 후면 필름 2매 그리고 옆면 필름 2매가 들어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저 올레포빅은 스티커입니다. -ㅁ-;
처음에는 뭘하는데 쓰는거지 싶었는데 그냥 저는 필름 붙일때 뗏다붙였다하면서 사용했습니다.

스티커-_-

매직보드라는데.. -_- 뭐하는건지


위에서 말했듯 구성품들 입니다.
앞면 2매 + 후면 2매 + 옆면2매 그리고 건식클리너 설명서.. 군요.

붙이는 작업은 어딜가나 똑같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붙이는 방식은 일단 처음에 테잎으로 양쪽을 붙인뒤에 정확히 댄후 필름에 덧댄 비닐을 제거하면서 붙이는 정석인 방식이지만.. 이때 실패하게 되면 과감히 뗀 후 세면대로 직행하여 물로 행궈준 뒤에 물기를 털어 붙이는 식입니다.

처음 실패를 하게 되어도 저렇게 물로 한번 씻어낸뒤에 붙이게 되어도 처음 붙였을때의 완벽함과 동일해집니다.




완성된 아이폰필름부착입니다.
모토글램으로 촬영했더니 저따구로 나오는군요.

어쨋든 뭔가 잘 붙여졌는지 확인이 불가능한 사진들이지만.. 잘 붙여졌습니다.
뒷면은 지문방지필름이라 그런지 왠지 더 깔끔해보이고 좋군요.

싸구리 젤리케이스 쓸때는 3gs마냥 그립감이 괜찮았는데 뒤가 뚫리고 정품범퍼를 작창후에는 뭔가 어색하기만 합니다..
어쨋든 필름부착기를 마칩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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