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라면 "일본라면 시식기2"

이번에는 몇일전에 먹었던 일본라면에 시식기의 이은 다른 제품을 먹어보았습니다.
라면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포장마차와 비슷한 분위기의 표지로써 고양이도 한마리 보이네요. 

개봉을 해보니 면과 스프 그리고 고추모양이 그려져있는 첨가제도 보입니다.

바로 물을 끓이고 면과 스프를 넣어봅니다.
저번에 먹었던 라면은 뭔가 희어묽은데 비해 이번라면은 한국에서 먹는 라면과 비슷한 모양이네요.

라면이 거의 다 익어갈때쯤 위에서 말한 고추그림이 있는 첨가제를 위에다 뿌렸습니다..
잘 안보입니다.. 그냥 보글보글하는 물 옆에 붉은점들이.. 그 안에 내용물이었구요.

조리가 완료된 라면모습입니다.

아 뭔가 흔히 먹던 라면의 모습이네요.
평가를 내리자면 저번 먹었던 라면이 사리곰탕맛 이었다면 이번은 우리나라의 육개장사발면의 맛과 90% 동일합니다.
어디가나.. 비슷비슷한 맛으로 승부를 하는 모양이예요.
그래도 한국인이라 그런지 얼큰한게 더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2개정도 먹다보니 느끼는 가장큰 차이점은 저 삶았을때의 면의 쫄깃함이 뭔가 특이합니다.
더 탱탱하다고 느끼게되는데 이 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네요.

다음에도 몇개 더 얻든 구입하든 여러종류의 라면을 먹어보고 리뷰해보고 싶군요.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