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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콜에버로 저렴한 국제전화를 겁시다.

Review/Web

by shutt2r 2009. 11. 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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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ever의 기본소개

안녕하세요. 이번 revu를 통해 체험하게된 콜에버 국제전화입니다.
저는 국제전화를 쓸 일이 전혀 없기때문에 간간히 이용하시던 누님에게 리뷰를 부탁했습니다.
(revu 프론티어신청시에 메세지에도 적었던 것이니 문제가 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일단 누님의 기존통화는 001(kt)을 통해서 사용하셨는데요.

kt쪽 상품은 핸드폰요금이 부과되지 않고 1만원에 月100분을 정액으로 사용하게끔 되어있더라구요. (분당 100원)


callever의 서비스 특징을 보니
일단 휴대폰 국내통화요금이 부과되는군요. 9.900원으로 추가적인 금액은 없습니다.
그냥 한국내에서 친구에게 전화한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callever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다른통신사와 노란색으로 표기되어있는 callever측의 가격비교를 보시면 가격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교가 정액제 요금끼리의 비교가 아닌 일반적인 통화를 비교하였기때문에 차이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Callever의 서비스 특징


이 부분은 앞에서 설명했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부분은 누님께서 callever를 사용하면서 최고로 치는 장점인 듯합니다.


정말 등록절차가 그림과 같이 간단하게 처리되는데 신청서작성에 revu에서 건내준 쿠폰번호를 입력하고나서 통보를 받은뒤
1600-9000을 통해 통화가 가능하였습니다.

게다가 기존 해외전화와는 다르게 지금 한국내에서 쓰는 핸드폰번호 그대로 미국측에서 받을때도 보이게 되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001********* 이러식으로 표시되던 것이 010-****-****으로 표시되는 것이죠.


국제전화에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통화품질 부분입니다.
이것은 통화는 거는쪽에서는 잘 못느끼므로 전화를 받는 미국쪽 사람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전문가처럼 통화품질에 대한 내용을 언급할 수는 없으나 기존의 국제전화와 크게 다른점을 못느끼겠다." 라고 말하더군요.
기존의 001이나 기타 국제전화의 품질이 낮지 않기 때문에 전과 동급의 품질이라면 좋다는 뜻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딱히 이번 체험을 통해 언급할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 한국가만 체험하였습니다.)

Callever 결론

통화량이 적다면 기존통신사! 통화량이 많고 미국이 아닌 다른국가에 전화할 일이 많은 분들이라면 콜에버를 사용하라!!

라는 결론입니다.

기존의 서비스업체들이 핸드폰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것에 비해 콜에버는 핸드폰요금이 부과된다는 점이 가장 큰데요.
하지만 미국외의 다른국가나 정말로 미국으로 통화할 일이 많다면 콜에버가 무조건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건 국제전화를 사용할시에 콜에버가 거물급 기존기업과 함께 당당히 비교대상에 들어가게 되어 사용자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늘고 좀 더 저렴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9.900원 정액으로 무한대사용할 수 콜에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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