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생겼습니다.
블로거들의 놀이터라는 슬로건을 달고 나온 신생 리뷰사이트입니다.
이미 기존에 다른리뷰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던 블로거분들이라면 이런부류의 사이트가
계속계속 생기는 것에 대해 아주 반가울 텐데요.. 저만 그런가요..
어쨋든 똑 소리난다는 바이블로그를 한번 봐봅시다.
지금 보고 계신 그림이 바이블로그의 초기화면입니다.
상당히 썰렁하죠. 베타서비스중이라서 그렇다고 해둡시다.
그보다 다른 리뷰사이트에 비해 빠른웹로딩이 마음에 드네요.
사용자가 늘어나면 날수록 느려지기 마련이지만.. 잘 극복하리라 믿구요.
일단 리뷰사이트로 치자면 대표적인 곳이
이렇게 3군데로 크게 나눌 수 있겠네요.
저는
revu라는 사이트에서 활동중이기도 한데 시작한지 한달이 되가는 지금 원고료(캐쉬)가 10.000원정도 쌓여있는 상태입니다.
추천인제도라는 것이 있어 추천을 받으면 30원정도를 받게되는데 이것은 활동량이 따라 조금씩 올라간답니다.
당첨이 된 프론티어에는 미션을 완료할 시에 3.000원정도를 보상으로 받구요.
두번째
프레스블로그는 아직 많이 접해보지 못했지만
바이블로그와 색깔이 많이 닮아있습니다.
원고료라는 단어를 쓰는 것부터해서.. 앞으로 오픈베타 정식서비스를 거치면서 비슷해져 가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_-
사실 리뷰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라고 생각하자면
업체측에서는 꾸준한 광고문의가 들어오는 것이 첫째 일테고
사용자(블로거)입장에서는 원고료 혹은 제품을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제품을 무료로 사용하게 해주고 홍보효과를 높이는 것이 아마도 블로그 마케팅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미 삼성이나 LG 등 큰대기업은 물론 자잘한 제품들까지 많은 제품들 혹은 기타 분류의 음식, 영화홍보가
이루어 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로거입장으로 돌아가서 제게는
원고료 < 제품체험 으로 느껴집니다.
제품체험이 우선이고 원고료는 부수적인 수익이 되는거죠.
베타오픈기념 리뷰
바이블로그는 일단 기존의 리뷰사이트에 비해서 원고료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revu와 프레스블로그는 기본 3.000원인 것에 반면에 지금 진행중인 체험리뷰는 5.000원인 것으로 보아
앞으로 계속해서 5.000원이 될 것인지.. 아니면 초반의 이벤트성의 원고료측정인지는 정확치 않지만..
일단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한 우위에 서있는 것이 분명하네요.
아직까지는 베타서비스 초기라 많이 활성화 되있지는 않지만 출발점에 서있는 바이블로그의 선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