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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 이어폰수리 이용기

Review/Electronics

by shutt2r 2010. 4. 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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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렴하게 풀렸던 E4C, SCL4를 사용하다가 선이 움직일때마다 지직 거리는 소리가 들려 수리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정식수입이 아니기때문에 정상적인 A/S가 불가능 했기때문에 찾아보던중 미니기기수리분야에 너무도 유명한 프론티어(http://www.wemd.kr/)라는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어폰뿐만 아니라 PSP, NDS, IPHONE, TOUCH 등등.. 온갖 분야를 모두 수리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이미 이용한유저층들이 남긴 리뷰속에서도 매우 만족하는 분위기라 저도 한번 맡겨보았습니다.

http://wemd.kr/php/board.php?board=dldjvhs&command=body&no=145
이곳에 따라서 수리의뢰서를 작성한뒤 출력후 택배비 포함 15,000원을 박스에 동봉하여 주소로 보냈지요.

그리고 얼마뒤 수리가 완료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물품이 도착하였습니다.



보냈던 박스 그대로 오므로 처음 발송할때 박스 선택을 잘 하여 보내야할 것 같습니다.


이어폰보호차원에서 뾱뾱이 동봉


수리가 완료된 이어폰입니다. 기존의 ㄱ자 플러그에서 일자로 변경되어 왔습니다.
이어폰선 자체를 모두 교체해 그런것 같습니다.


명함은 지갑에 하나 넣어두고요.


전체적으로 선이 깔끔해졌습니다. ㄱ자 플러그가 안그래도 잘 끼워지지 않아 불편했었는데 잘 된것 같습니다.


기존의 SCL4와 수리되어온 SCL4입니다.
흰색상의 수리된 이어폰이 독보이는군요.

청음결과 기존의 제품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빠르고 신임가는 서비스때문인지 다음에도 고장이 발생했을경우 맡기고 싶어지는 곳이군요.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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