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꼬치 선술집 "센꼬치"
성대입구와 대학로 사이에 있던 치킨집이 망하고 생긴 센꼬치라는 꼬치집입니다. 가끔 지나가다 신기한 인테리어와 분위기탓 인지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겠다라고 마음먹었다 어제 한번 들르게 되었네요. 메뉴판에서 보이듯 세트로 주문을 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내부 인테리어는 사람이 북적거려 촬영을 제대로 못할정도로 비좁습니다. 뒷좌석의 손님과 등이 맞닿는 경우가 빈번하구요.. 가방같은경우는 공간절약을 위해 앉아있는 좌석을 열어 보관한다고는 하나.. 우측에 보이는 바형식의 테이블의 손님과의 간격도 비좁기때문에 지나다니기도 쉽지 않는 상황이더군요.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기다리기까지 계속 떠오르는 생각은.. '아 좁다' 라는 느낌밖에 없던 것 같습니다. 주문을 마치면 나오게되는..
Review/Food
2011. 5. 10.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