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 생긴 고양이까페 "소나무길 고양이네"
여자친구가 고양이를 검색하던 중 발견해낸 고양이까페입니다. 대학로에 거주하고 있기때문에 항상 고양이까페를 가려면 홍대나 명동쪽으로 나갔어야했는데 동네에 바로 생기다니!! 어쨋든 얼마전 가려고 계획을 짜고 실행했으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고양이까페 아랫층에 화재로 인해 잠시 휴업을 하더군요. ㅠㅠ 그리고 바로 26일인 어제 재오픈을 하여 들르게되었답니다. 비가 내리는날이고 저녁 8시30분즈음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한분도 안계셔서 고양이들을 독차지했습니다. 고양이가 야행성인지라 저녁에 가면 뛰어놀고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으나 손님이 없어서 그런가 취침모드였습니다. 하지만 곧 일어나 광란의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더군욥. 고양이들을 구경하다가 주문을 하였습니다. 가격표는 위에 사진과 같으며, 코코펀쿠폰이나 고양이까페(..
Review/Spot
2010. 4. 27.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