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스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공지해준 문자를 통해 8시 10분쯤 영화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시사회를 떠나서 서울극장이 이렇게 인기가 많은 극장이었나 싶을정도로 예매하는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어쨋든 북적북적하는 영화관분위기속에 다행히 시사회표를 나눠주는 창구를 잘 찾아 표를 받았답니다. 10분정도 늦게가서 그런지.. 자리가.. 그리 좋은 자리를 배정받지 못했습니다. C열 10, 11을 앉게되었는데 스크린이 바로 앞이라 영화보는 초반에는 적응하느라 혼났습니다. 롯데시네마나.. CGV에서만 영화를 봤던지라 서울극장이 이렇게 규모가 컸던가 싶을 정도로 영화관시설은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럼 영화 이야기로 들어가서.. 영화를 보기전에 알았던 것은 스파이더맨시리즈로 유명한 토비 맥과어이와 레옹이라는 영화로 너무도 유명한 나탈리포트만 그리고 브로큰백..
Review/Etc
2010. 4. 28.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