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있었던 소소한 일기
일단 금값이 많이 올랐다길래.. 14k 18k 금을 좀 처분하고자.. 여자친구와 함께 종로3가 9번출구에 있는 금거래소에 갔습니다. 판매는 전에 썼던 커플링 구버전과 기타 귀걸이 등 작은 악세사리류였구요. 무게가 그닥 나오지 않는 것 같아.. 그냥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습니다. 버뜨 무게를 제어보니 14k 3돈과 18k 반돈이 나오면서 340,000원정도를 건내주더라구요. 일반 종로3가 사기치는 금은방이 아닌 정식금거래소를 통해 매입했기때문에 의심은 하지 않았습니다. 어쨋든 예상외로 판매가격이 많이 나와 기분 급상승.. 금시세가 많이 올랐다지만.. 크게 체감못했는데 팔아보니 감이 오는군요. 이어서 롯데백화점에 시계를 구입하러 가는도중에 쿨맥스원단(?)에서 이벤트를 크게 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Review/Spot
2010. 5. 16.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