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면도기 리뷰 "질레트 외 다수"
원래 몸에 털이 그리많지 않은 터라 이런걱정을 하게되리라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면도를 하게되는 횟수가 3일에 1번이 2일에 1번이 되고 이제는 하루에 한번씩 면도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하루라도 잊고 외출하는 경우 여자친구에게 면도를 하지 않았냐는 핀잔도 들으면서 말이죠. 게다가 수염이 tv 잡지속 누구들처럼 멋있게 나지않고 이방처럼 나기때문에.. 더 문제가 되더군요. 갈수록 더 많아지는 면도 횟수에 따라 화장품에는 스킨(토너)와 달리 애프터쉐이브라는 제품만 따로 나올정도로 면도에 대한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면도로 피부가 상할 수 있는 위험을 줄여주려면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리고 또 엠브레인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면도만 깔끔히 잘해도 호감을 느낀다..
Review/Beauty
2010. 7. 23. 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