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으로 스프가 나오게되는데 싸구려 돈가스집에서 나오는 것보다 간도 맞으면서 괜찮습니다.
날치알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한번 시키면 콩나물을 듬뿍듬뿍 주시기때문에 익히면서도 계속 먹을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럭셔리사리를 추가하니 대하급으로 보이는 새우와 곱창 삼겹살이 추가되는군요.
보글보글.. 익는 모습 국물이 처음에 많지만 먹다보니 적당히 졸아 점점 맛있어지는 것이 매력
맛있어보이네요!!
보통 맛집이라도 메인메뉴로 한참 분위기 고조를 시키다 볶음밥에서 망하는 것이 빈번한데 이곳의 볶음밥 만점 주고 싶습니다. 이렇게 조화로운 볶음밥은 동묘근처 불닭발집 이후에 처음인 듯 보이네요.
초반에 보인 날치알을 추가로 요청하여 위에 모두 투하시킨 뒤에 볶아먹으면 맛이 두배 감동 두배
동영상으로 마무리하며 또 먹으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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