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마을 수제초콜렛 "The Chocolate"

파주헤이리마을 안에 위치한 디자인갤러리로도 추정되는 초콜렛집입니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초콜렛들을 마구 만들어내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물론 판매도 함.

 

추운날씨에는 쥬빌리초콜릿음료와 함께~
그렇습니다. 코코아 같은 것을 파는데 초콜렛을 녹여 만든 농축코코아되겠습니다.

 

초콜렛만 먹기 그러하여 초콜렛도 한개 –_- 구입.. 가격이 무려 2,000원

 

구입을 한 뒤에는 바로 옆 공간이나 위층으로 가게되면 따땃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올라가보니 장관!!

 

 

위층에 공간에는 이런 초콜렛작품이 있답니다.
별거 없음..

 

이상한건 이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지친듯 조용하며.. 음악은 분실위험이 높아보이는 노트북에서 흘러나온다는 사실… 훔쳐가란말은 아닙니다.

 

 

그럼 이제 사온 먹을거리를 봅시다.
이것이 초콜렛음료입니다. 코코아라고하기에는 너무 진하거덩요.
정말 진해요. 정말정말.. 정말 달구요.. 음.. 정말 달았음

 

대망의 2천원짜리 초콜렛. 순간 인절미인줄 알았겠지만 정말 초콜렛입니다.
얼마나 작냐면요.. 그러니까 2천원 정도는 그냥 쉽게 쓸 수 있다는 느낌

 

약간 생초콜렛느낌도 나면서 금방 두입에 사라져버려서 더 이상 사진이 없네요.
진득한 초콜렛음료랑 초콜렛을 같이 먹으니 달아서 미칠 것 같았지만 초콜렛매니아들에게는 성당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파주 헤이리가시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어차피 헤이리에는 까페가 즐비해서 어떻게든 한잔은 먹어야되는데 그곳이 이곳이 되길.. 빌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