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다(aveda) 샴푸 "로즈마리 민트"

주말에 백화점 들른김에 하나 집어온 샴푸입니다.

용량은 250ml

샴푸의 특징은 간단하게 가는모발에 빠워를 주는 것인데..
지성두피에 기름을 쪽 뺀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샘플을 써봤는데 상당히 느낌이 좋았습니다.
비슷한 샴푸로는 라우쉬 윌로우바크가 떠오르는데 기름기 잡아주는 정도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윌로우바크나 로즈마리민트나 유해성분이 적어서 두피의 자극을 덜 주는 것도 비슷한 것 같구요.

가격대는 백화점가로 19,000원.. 비싸면 비싸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주변브랜드에 비해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전에 남성전용 아베다 샴푸를 쓰다 트러블이 왕창 나길래 아는형님을 드렸는데 이 제품은 자극이 거의 없고 기름기를 잡아주니 당분간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왼쪽의 샘플을 써본 뒤에 오른쪽의 본품을 구입한 경우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