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Photosmart D5460 수령

스터프코리아 이벤트 당첨으로 수령한 포토프린터입니다.
제세공과금 22% 23,800원을 지불하고 택배비 3,000원까지 내니 이거 꽁짜가 아닌 듯한 느낌..

박스크기의 깜짝놀랐습니다.
사이즈비교로 귤을 올려놓았습니다만 어쨋든 크기가 상당합니다.
택배아저씨에게 미안한 마음이..

해체 작업을 거친 프린터의 모습입니다.
직접보기전에는 싸구려틱한 디자인으로 생각했으나 막상 도착해보니 윗부분에 광택이 고급스럽게 느껴지는군요.

이제 잉크를 넣어야하는데 설명서를 읽어보며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설명서가 매우 상세하게 잘되어있어 어리버리할 거리가 안되는군요.)

비싸디 비싼 정품잉크 -_ㅠ

동봉되어 있던 cd-r 프린트할 수 있는 공cd와 포토용지 몇장입니다.

설명서대로 모두 끼워 넣었습니다 큰 블랙과 작은 블랙이 있는데 문서프린트용과 사진프린트용이라네요.
더욱더 궁금해지기 시작함.. (사진출력위주로 생각하고 있었기때문)

cd가 저리로 나오나보죠?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_-;

포토용지함입니다. 이곳에 사이즈를 맞춰 용지를 넣고 인쇄하게되면 용지함 자체가 기계속으로 끌려들어갑니다.

pc가 없어도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멋진 공간입니다. 소니메모리만 제외하고는 거의 호환하는 듯 보이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셋팅과 프린터 셋팅을 자동으로 한 뒤에 a4용지에 출력되는 카트리지 안정화(?) 작업 출력물

그 다음에 출력된 사진한장
온라인인화업체보다는 당연히 떨어지는 품질입니다만 집에서 사용하고 보존하기엔 훌륭합니다.
용지가 몇장 없어서.. (아깝기도하고) 한장만 해보았습니다..

점점 쓰면서 재밌는 기능이나 유용한 정보가 있다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