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고양이를 검색하던 중 발견해낸 고양이까페입니다.
대학로에 거주하고 있기때문에 항상 고양이까페를 가려면 홍대나 명동쪽으로 나갔어야했는데 동네에 바로 생기다니!! 어쨋든 얼마전 가려고 계획을 짜고 실행했으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고양이까페 아랫층에 화재로 인해 잠시 휴업을 하더군요. ㅠㅠ
그리고 바로 26일인 어제 재오픈을 하여 들르게되었답니다.
소나무길 고양이까페 내부
비가 내리는날이고 저녁 8시30분즈음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한분도 안계셔서 고양이들을 독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곧 일어나 광란의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더군욥.
공기청정기에 관심이 많음
가방에 들어가는것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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