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번 가본뒤로 계속 찾게 되는 짬뽕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한 점은 24시간 운영한다는 것이고! (와우) 짜장면을 판매하지 않는다! (와우;)
그리고 '홍콩반점0410' 이라는 이름을 볼때 해물떡찜의 창업주가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테이블의 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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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대지만 이날따라 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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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 점은 가격이 매우저렴하다는 것이다! 24시간동안 운영하기때문에 그런가..
친구들과 대학로에서 술자리를 가지고 해장도 할겸 들르면 금상첨화인듯!
저렴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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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먹어도 만원이 채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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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짬뽕과 볶음짬뽕을 시켜보았다.
사실 중국집하면 탕수육이지만 했던 것과 달리 맛이 그닥 뛰어나지 않아.. -_- 시키지않았다
(취향따라 맛있다는 사람도 있다)
먼저 나온 볶음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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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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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 젓가락
이어서 나온 짬뽕되시겠다.
시원한 국물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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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짬뽕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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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짬뽕국물에서 라면스프를 만나는것 같다는 사람들의 반응도 있지만..
다른 중국집의 짬뽕과 비교해서도 훌륭한 맛을 뿜어내고 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해 만족스럽다.
다 먹을즈음해서 공기밥 (1,000원)을 시켜 확 말아버리면 짬뽕밥의 탄생
금새 비운 그릇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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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먹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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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배부르게 먹었다. 가격의 부담이 되지않고 맛도 훌륭하기때문에 일단 추천하는바이고..
정보원에 의하면 명동쪽에도 생긴것으로 알고있다.
가끔 지나가다 보이게 되면 한번 잡솨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