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페스티벌 음식
축제 첫날인 17일 점심 겸 저녁으론 자라섬내부에 입점해있던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주문하여 목에 건뒤 자전거를 타고 한적한 곳으로 가 맛있게 먹었답니다. 둘째 날인 18일은 숙소에서 잠을 청한뒤 토요일 저녁 기차표를 끊은 뒤에 가평역 앞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식사 겸 점심식사를 하였답니다. 주인아주머니가 정말 친절하시고 외부인이라 그런지 더욱 맛있게 해주셨답니다. 다만.. 재즈페스티벌때문에 장사가 안된다라는 푸념을 하시며, 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 18일 토요일 저녁식사는 맥주와 치킨으로 마무리! 이것역시 자라섬내부에 입점한 핫썬치킨을 먹었습니다. 맛이 의외로 별로 -_- 라서 기분이 상했지만 맥주와 함께 재즈를 들으며 먹으니 맛이 배가 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자라섬 리뷰..
Review/Food
2009. 10. 20.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