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iPhone
새로운 아이폰 "아이폰4s 프리뷰"
shutt2r
2011. 11. 18. 16:31
안녕하세요.
기존에 아이폰4를 사용하다가 아이폰5 발매소식에 맞춰 판매한뒤에 재구매할 목적이었으나.. 결국 아이폰5 출시는 되지 않고 4s라는 기기가 나오면서 고민하다 결국 구입했습니다.
아이폰4와 4s는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주변소식을 통해 이미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카메라와 듀얼코어를 믿고 넘어갔죱.
아이폰4를 쓰면서 화이트가 나온 소식을 듣긴했지만 실제로 화이트를 보니 멋지근영.
(아이폰4로 촬영하여 멍현상이 있습니다..)
가격대가 비슷한데 다른쪽 올레포빅은 많이 사용해봐서 다른제품을 사고 싶더라구요.
볼륨버튼과 진동버튼이 있는 부분도 넓직하게 뚫어놔서 그런지 4s에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아직 만질 시간이 많지않아 몇가지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을 꼽자면..
첫번째로 푸른멍현상이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ios5로 업데이트되면서 아이폰4도 푸른멍이 없어졌나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더군요..
평소에 핸드폰카메라를 많이 사용하는 저로써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입니다.
게다가 af도 4에 비해 1.5배 ~ 2배정도 향상 효과가 체감됩니다.
아이폰의 카메라 셔터렉이 해소가 되어 연속촬영이 더 용이하구요. (휴대폰카메라에 셔터렉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1080p의 동영상과 더불어 카메라쪽의 성능향상이 두드러집니다. 손떨림보정도 된다고하니 다음에 한번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두번째로는 듀얼코어로 인해 기기전체의 속도가 향상되었다는 점입니다.
아이폰4와 비교했을때 전체적으로 약 1.5배 ~ 2배정도의 빠릿빠릿함이 느껴집니다.
사파리로 인터넷서핑을 할때도 해당되구요.
아직까지는 이 2가지 정도밖에 느끼지 못했구요.
siri는 저와는 관계없는.. 아이기 때문에 패스
오줌액정이 많다고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하얀액정으로 당첨되고 -_- 화이트노이즈는 아직 통화중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음악은 아직 들어보지못해 테스트하지 못했구요.
어쨋든 프리뷰니 이쯤에서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