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친구가 만든 색다른 스파게티 "명란젓 & 베이컨간장스파게티"

겨울쯤에 블로그에 올려야지라고 촬영했던것인데..
게을러서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네요.

일본친구가 자주 만들어주던 스파게티인데 정식 명칭도 잘 모르겠고 하나는 명란젓이 들어가있기에 명란젓 스파게티라 하고 다른하나는 베이컨과 간장이 포인트니.. 베이컨간장스파게티로 하죠.
이힝. 만들어봐요.

명란젓스파게티와 베이컨간장스파게티의 재료는..

명란젓과

올리브유

스파게티

버터

해송이버섯

베이컨입니다.




베이컨 간장 스파게티

일단 기본재료인 스파게티는 삶습니다. 팔팔

베이컨을 손질하고..

해송이버섯도 씻어서 옆에 세워둡니다.

다 삶아진 스파게티면을 건져내어

올리브유를 넣어주고

휘휘 저어줍니다.

팬에 올리브유와 마늘을 조금 넣고 볶다가

고추가루도 약간 넣고

베이컨과 스파게티면을 함께 볶아요.

버섯도 넣고 또 볶아요.

간장을 넣고 뽁아요.

완성!
아주 간단하고 아주 맛있답니다.



명란젓 스파게티

삶아진 스파게티면에 명란젓을 올리고

버터를 얹어줍니다.
뜨거울때 해야 열기에 버터가 녹으니 요건 좀 주의

김도 올려주면 좋구요.

그다음은 그냥 잘 섞이고 뒤집어줍니다.

가장중요한것은 버터를 좋은걸 쓸수록 맛있다더군요.

어쨋든 완성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간단하고 쉬우니 시간날때 만들어먹어봄이 어떨지 생각되옵니다.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