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액정보호필름 "SGP 슈타인하일 SQ"

Review/iPad

아이패드 액정보호필름 "SGP 슈타인하일 SQ"

shutt2r 2010. 12. 12. 15:48

아이패드를 구입후에 처음으로 구입한 악세사리입니다.
전면 필름을 생각했지만 가격적인 면이나 뒷면은 케이스를 씌울경우 보호될 것 같은 생각에 액정보호필름만 구입하게 되었구요.

가격은 17,000원 ~ 20,000원사이이며 올레포빅을 구입하려고했지만 액보필름만 4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부담되더군요.
그래서 구입하게 된 SGP 슈타인하일 SQ 제품입니다.

구입경로

(구입링크 : Apple iPad 아이패드용 SGP 슈타인하일 프리미엄 SQ 고광택)

구성품

먼저 필름과 극세사가 보이는군요.

다음으로는 클리너 스프레이와 밀대(?)가 있구요.
전면필름은 옆에 빈 공간의 스프레이칸에도 하나가 더 들어있는 모양이군요.

필름

부착과정

부착과정은 그림과 같이 하면 됩니다 -_-;;
워낙 필름붙이는 과정은 동일하게 때문에 특별한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붙이기전부터 아이패드 액정보호필름은 사이즈가 크기때문에 부착시 어려움이 있다고 했지만 딱히 다른점은 없었으며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만 주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그림과 같이 극세사에 스프레이를 뿌려 액정을 닦아주랍니다.

이렇게 스프레이를 극세사에다 촥촥 뿌려준뒤에 닦아줍니다.

그리고 필름을 보고 위에 녹색 필름을 먼저 떼어 낸후에 아래부터 맞추어 뒤로 벗겨나가면서 붙여주면 끝입니다.
아이폰을 부착할때는 스카치테잎 등으로 양쪽을 붙잡고 하면 오차없이 붙일 수 있었지만 아이패드는 화면이 크다보니까 --;; 그런 방법을 사용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냥 한방에 아래부터 위로 쭉.. 붙였습니다.

필름 붙인 직후에는 사진과같이 기포가 발생하지만

위에서 보았던 밀대로 극세사를 둘러 밀어주면 모두 제거가 되며 언제나 그렇듯 남은 기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전히 붙게됩니다.

거의 붙어진 필름모습입니다.
위에 보이는 몇개의 기포는 그 부분을 좌우로 마구 문질러주니 붙었습니다.

이제 케이스를 씌워보도록 해야겠군요.
그럼 뿅.

(구입링크 : Apple iPad 아이패드용 SGP 슈타인하일 프리미엄 SQ 고광택)

저작자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