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드디어 실현된 모바일쿠폰 "아이쿠폰"

위에 그림을 누르면 iTunes 페이지로 이동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어플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한지 어연.. 6개월 남짓.. 새로운 어플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어플들이 없어 리뷰를 잠시 중단해왔는데 오랜만에 가슴을 울리는 어플이 나오게되어 리뷰합니다! (사실 귀찮..)

실행화면

메인화면

메인화면입니다. 보이는화면 그대로 첫페이지는 브랜드가 있는 음식점들의 쿠폰들이 일단 위치해 있군요.
종류를 나열하자면 베니건스, 카카오그린, 던킨도넛, 레드망고, 피쉬앤그릴, 짚쌩, 피자헛이 있습니다.

Best 카테고리

New 카테고리

그리고 이제 위쪽 카테고리를 보자니 Brand, Best, New가 있겠군요.
첫페이지가 Brand였으니 나머지 Best와 New는 사진과 같이 보이게됩니다.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군요.

Search 메뉴

Nearby 메뉴

아래쪽을 보니 Search와 Nearby, Mycoupon이 보이는군요.
Search는 특정지역을 선택해 그곳의 위치한 쿠폰들을 검색하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활용도가 높을 것 같은 Nearby는 아이폰의 Gps로 현재위치를 받아 주변의 쿠폰들을 지도상에 뿌려주는 기능입니다.

Nearby로 받은 현재위치 주변의 쿠폰이 존재하는 곳을 표시해주는 장면입니다.

즐겨가는 홍콩반점도 쿠폰이 존재했었군요!
음료수 제공을 하는 쿠폰입니다.

쿠폰담기 버튼을 누르면 "마이쿠폰에 저장완료" 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아래쪽 메뉴인 MyCoupon으로 이동합니다.
이제 마이쿠폰으로 이동해 무슨 쿠폰이 있나 리스트를 보니..

이런식으로 쿠폰이 저장되었습니다.
다른 로그인 절차가 없이 바로바로 검색하여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이보다 편할 순 없군요.
그림에서와 같이 업체담당자가 쿠폰을 사용한뒤에 쿠폰사용완료를 터치해주면 재사용이 불가능하게 변하는 것 같구요.

한가지 걱정되는 점은 음식점의 직원들이 이런쿠폰의 형식을 몰라 다소 대중화되기 전까지는 설명해줘야하는 불편함이 존재할것 같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지만 어쨋든 공짜면 다 용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실제로 사용을 하기위해 떠나야겠습니다.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