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구입한 아이폰케이스 "Switcheasy VULCAN"

스위치이지캡슐네오(Switcheasy Capsuleneo) 구입/사용기

전에 사용하던 케이스를 구입하고나서 4개월이 지났군요.
아이폰의 2번째 케이스로 같은 switcheasy 회사의 vulcan이란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캡슐네오를 사용하면서 크게 불편한 점이 없었지만 단점을 꼽으라면 다소 부담스런 무게와 이어폰단자의 결합이 잘 안된다는 점이었는데 vulcan이란 제품은 단점을 모두 보완하여 나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기에 결정하였습니다.

도착한 케이스

구입은 옥션에서 하였습니다.
사은품으로 차량용 충전기와 독보호마개를 준다는 판매자에게 구입을 하였는데 모두 도착하였구요.


사은품

차량용 충전기

간혹 충전이 잘 안된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공짜니 불만없이 사용해야겠습니다.

독 마개

구성품

switcheasy vulcan 케이스

구성품

구성품이 좀 더 좋아진 듯 보입니다.
고급제품인 캡슐네오보다 보호마개를 한쌍씩 더 주는군요.

필름을 부착할때 사용하는 스틱과 고급융천 그리고 보호마개입니다.




조립시작

전에 사용하던 캡슐네오제품

투명제품의 캡슐네오가 4개월가량 사용하면 이렇게 누런색으로 변색됩니다. ;;

일단 분리를 해주시고..

얼마만에 보는지 모르는 맨몸의 아이폰

필름도 vulcan제품에 있던것으로 다시 부착시켜 주시고..

제품을 결합한 다음에.. 보호마개를 쏙..

아래도 쏙..

완성..



캡슐네오제품보다 제품조립도 간단하며.. 견고함이 보이는 것이 사용자들의 좋은평들이 거짓이 아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두께가 상당히 얇은편이며, 가벼우니 기존의 케이스보다 부담이 덜 하군요.

일단 첫인상이 굉장히 좋으니 좀 더 애착을 가지고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전에 쓰던 흰색 케이스는 원하시는분이 있다면 (택배비 착불) 보내드리겠습니다. -_-

그럼 뿅.


----- 필요하신분이 생겨서 발송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