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 큰돈들여 구입한 질레트m3 제품은..
쓰지 않은지 너무 오래되어.. 면도날이 못쓸정도로 삭아있음 -_-
이 제품은 그때당시에 진동을 준다는 센세이션을 일으킨 제품의 시초가 되겠다.
건전지 들어가는 부분
도루코6중날 면도기는 인터넷상에서 너무 뿌려대는 바람에 이벤트로 받은것만 6개가 넘고..
거의 1회용면도기 수준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도루코PAC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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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PAC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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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을 충분히 발라 놓은뒤에도 잘못하면 상처가 생기게 되는 경험을 했다.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지만 -ㅁ- 이번에 질레트 제품을 쓰면서 아니란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어디서 주어들은바로는 질레트의 면도날보다 도루코의 면도날이 부식이 빠르다는 것이다. (가설)
면도날은 도루코와 같이 5중날이다.
그리고 이 제품의 특징은 1단 정밀 면도날이 있다.
실제모양은 요렇게 생겼음.
상당히 유용하게 쓸수있는 한개의 날 인것같다.
구렛나루가 와일드하게 나지않아 효과적으로 사용하진 못했지만 코밑 같은 경우에는 아주 유용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구입한 세트의 면도젤인데..
과거에 쓰던 제품보다 풍성한 느낌이 오는 정도이며 크게 다른점을 모르겠다.
보통 마트나 편의점 기타 올리브영과 같은 곳에서 제품을 구입할시 면도기 단품이 14.000원을 육박하는데..
구입할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